뜨거운 볕에 땀이 절로 나는 휴일이었습니다.
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25.8도, 대구는 무려 33도 가까이 치솟았는데요.
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.
서울의 한낮 기온 30도까지 오르면서 올 들어 가장 덥겠습니다.
맑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동해안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.
이 지역 등산객들은 불씨 관리 항상 잘해주시기 바랍니다.
내일 전국 하늘 맑겠고 오전까지 서해안과 호남 내륙은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.
경기 남부 지역의 미세먼지 농도 '나쁨' 수준 보이겠고요.
그 밖의 내륙도 오전과 밤 한때 공기가 탁할 수 있겠습니다.
내일 아침은 크게 쌀쌀하지 않겠습니다.
서울 17도, 대전 16도, 부산 18도로 시작하겠고 한낮기온은 서울 30도, 춘천과 세종 31도, 대전과 대구 32도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더 높겠습니다.
주 중반까지 한여름 더위가 이어지다가 목요일 중부 지방에 비가 오면서 더위는 한풀 꺾이겠습니다.
날씨 정보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5222325237219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